K-호러 영화


위에

장르: 공포, 미스터리, 파운드 영상

게시일: 2023년 2월 22일

감독 : 윤준형

상영시간: 86분

출연 : 서현우, 조민경

영화 윤준형 감독의 세 번째 작품이다.

데뷔하고 감독. 실시간 시사방송을 보는 듯한 생동감에 집중한 미스터리 호러 영화다.

국내 페이크 다큐. 보다 다양한 영상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뿐만 아니라 과거의 사건을 폭로하는 과정도 담겨 있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요약

마루이 영상은 1992년 동일성장여관 살인사건 영상이 재생되면서 시작된다.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는 영상을 받아 복사하려 했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복사가 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마루이 영상’은 한국에서 일어난 사건을 담은 영상으로 수위가 높아 공개하면 안 된다.

김수찬 PD는 검찰 지하실에서 잠을 잔다는 마루이 영상을 접하고 이를 손에 쥐고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는 원본 비디오를 검색하지만 쉽지 않고 사본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992년 동장여관 살인사건과 1987년 아미동 일가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비디오테이프는 귀신 영상이었다.

동급 여관 살인사건은 친구가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찔러 죽인 끔찍한 사건이다.

모자를 쓴 여중생에 지나지 않는 어린 소녀의 존재가 거울에 선명하게 포착됐기 때문이다.

PD 김수찬 일행은 동장여관 주인을 인터뷰해 이 소년이 여관에 나타난 이유를 알아본다.

동장여관 건물주는 아미동 일가가 살해된 뒤 도망쳐 실제로 동장여관을 열었다고 한다.

아미동 일가 살인사건에서 아들은 이복 누나와 어머니를 칼로 찔러 살해하고 자살했다.

김수찬 PD와 일행은 범인의 아들이 같은 성인 여관 영상에 등장하는 귀신의 존재와 닮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추가 수사에 나선다.

여기에 나오지 않는 아버지는 베트남전에서 돌아온 뒤 복지시설에서 여생을 보내다가 세상을 떠났다.

이복동생을 키우던 중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한편 함께 취재한 기자는 이상한 행동을 보인다.

온 몸이 뜨겁다며 누가 본 듯 이상한 행동을 하고, 무언가를 찾아 아미동의 폐가 마당을 헤매고 있다.

아미동의 폐가를 찾아온 무당은 그녀를 진정시키고 그녀가 찾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한을 달래기 위해 위 검사를 한다.

그러나 아무 소용이 없었고 그녀는 더 이상하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떻게든 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기자를 구해야 할 김수찬 PD 일행이 마루이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

분석 중 제보를 받은 김수찬 PD는 아버지의 존재에 대해 더 알아보기로 한다.

그는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였으며 베트남 전쟁에서 손에 화상을 입어 흉터를 남겼다고 합니다.

김수찬 PD는 동장여관 주인에게 이런 상처가 있음을 영상으로 확인했다.

기자가 찾던 것은 바로 사진이었다.

사진 속 문구는 ‘5.5 아버지의 날’. 아버지는 실종된 아이의 살해 현장에 있었다.

사건의 진실은 그날 아미동의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가 아내와 아들, 남동생과 딸(아내와 남동생 사이에서 태어난 딸)을 살해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들을 탓하며 동생은 아미동 폐건물 계단 밑에 숨어 동생 행세를 하며 지금까지 살고 있다.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김수찬 PD는 기자가 자신을 죽인 아버지를 죽이고 복수할 것이라는 직감을 갖고 있다.

검토

오랜만에 제대로 된 공포영화를 본 것 같다.

영화 모든 기대를 뛰어 넘는 매우 현실적인 작품입니다.

단서를 따라 사건의 진실이 점차 밝혀지면서 보는 내내 공포와 서스펜스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