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은 거친 표면처리까지 재현되어 있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지정색인 GSI Lacquer No.37 RLM75 Gray Violet으로 도색을 했는데 원래 플라스틱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눈을 감고 계속 나아가면 좋겠어요.
구획별 색상 분류가 간단해서 마스킹 없이 GSI Lacquer No.33 무광택 검정을 에어브러싱 했습니다.
도색되지 않은 부분은 에나멜 브러시 스트로크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하부도 무광 블랙으로 칠한 후 메탈릭 에나멜로 드라이 브러싱 처리했습니다.
메탈릭 컬러로 지정된 부분은 유광 블랙으로 언더코팅 후 에어브러싱 처리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풍화되지 않은 깨끗한 바닥을 선호합니다.
기본 랜서와 다른 별도의 휠 파츠가 있지만 디테일은 순정 파츠보다 훨씬 좋습니다.
글로스 블랙을 바른 후 에어브러쉬로 쿵스 크롬 도료를 칠해주었습니다.
너무 두껍게 바르면 광택이 죽기 때문에 얇게 발라주셔야 해요.
여러 방향에서 짧은 시간에 에어브러싱을 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데칼이 아주 이쁩니다.
부착 후 데칼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광 투명 에나멜을 가볍게 발라주었습니다.
타이어의 완성
아랫부분을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