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토요일은 쉬는 날이라 서울 동작묘지에서 수양벚꽃이 만발한 모습과 봄소식을 보기 위해 촛불행진에 참여하기 전 오전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동작묘지 정문을 지나면 수양벚나무 한 그루에 꽃이 피기 시작한다.
수양 벚나무
수양 벚나무
수양벚꽃 – 대체로 싹이 트기 전의 상태와 같다.
목련
수양 체리 – 새싹
벚꽃 – 봉오리
턱
수양벚나무 – 사거리 화장실 앞 한 그루에 20% 정도 꽃이 피었습니다.
수양 벚나무
수양벚꽃 – 타일에 잘 어울려서 좋습니다.
민들레(서양)
구순포진
타조
모란 – 새싹
Cornus officinalis – 꽃과 과일. 열매는 작년에 열었고 떨어지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말꼬리 – 영양 부족
직선 구리
체리
개나리(왼쪽), 산수유(오른쪽)
노란색 개나리와 산수유가 왼쪽에 보입니다.
목련(가운데), 진달래(왼쪽), 개나리(아래)
호국지장사를 들어보자.
체리 나무
체리 나무
체리 나무
진달래
회양목
목련
수양벚꽃 – 추모비가 있는 동문이다.
제비꽃
국립서울현충원 안내도
기념물
수양 벚나무
국립동작묘지를 방문하신다면 개인적으로 집회소 2층에 있는 식당을 추천합니다.
맛있으니까!
먹는 곳은 2층 식당인데 1층 매점에서 식권을 사면 자동으로 2층 식당으로 배달된다.
냉면이 먹고 싶었는데 제철음식이라 육계소스를 주문했어요.
싸움꾼. 밑반찬도 맛있어서 두번 리필했어요. 특히 가운데 있는 석박지 김치는 새콤달콤해서 아주 맛있습니다.
배를 손에 들고 정문으로 들어서자 개나리가 인사를 건넸다.
개나리
무엇? 했다
살구나무
살구나무 – 언뜻 보면 자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살구나무입니다.
매화와 살구를 구별하는 방법은 매화는 꽃받침이 꽃잎 아래에서 꽃잎을 향하여 감싸고, 살구는 꽃받침이 아래 그림과 같이 뒤로 휘어지는 것입니다.
개나리
노랑매화 – 개화 임박!
병아리콩 나무 – 곧 피어요!
황매화 – 꽃봉오리가 안 보일 줄 알았는데 역시나 꽃이 피었습니다.
오!
동작묘지에서 시청까지는 버스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데, 현재는 13시밖에 되지 않아 9km지만 천천히 걷고 있다.
까치 봄 꽃
효사정에서 본 동작대교. 노란색 개나리도 있습니다.
효사정에서 바라본 한강대교, 노들섬(중앙), 개나리.
콩나물 간
꽃
한강대교, 노들섬(오른쪽)과 올림픽대로(아래)
복자기 나무 – 꽃은 처음 봅니다.
자작나무
체리 나무
유명한 나무
보라
써니문
동작묘지에서 시청까지는 2시간 넘게 걸린다.
우리는 리허설 중입니다.
무대 모습.
화면
오후 4시, 빛의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박예슬이 구본기 감독을 대신해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저는 평택 출신입니다.
시민의 코멘트
김지선 주최 강남 촛불집회.
시민의 코멘트
김지선
시민의 말 – 독일에서 왔다고 한다.
후원 시간
금주의 종료 뉴스
금주의 종료 뉴스
공연도 있습니다.
서울 곳곳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이 지나간다.
우리는 모두 같은 목적을 위해 모였습니다.
시민 연설.
포토타임 시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친일반역자 윤석열을 몰아내자!
행진은 오후 5시에 시작됩니다.
그들은 제4차 범국민대회에 가기 위해 평소보다 더 빨리 행진합니다.
단기
배신자 윤석열!
퇴사를 명합니다!
주식조작범!
김건희 특검!
이순신 장군은 늘 친일매국신문인 조선일보를 응시한다.
친일 기만 외교!
윤석열 사퇴!
광화문이 보입니다.
그럼 북악산.
끝없는 촛불시민의 행렬.
김민웅, 촛불운동 수석보좌관
윤석열. 한동훈 사임
촛불운동 사무총장 권오혁
제4회 전국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불행히도 도착 직후 종료됩니다.
덕수궁으로 돌아가는 길에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도식이 열린다.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매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해가 져서 조금 아쉽네요.
매화(매화나무)
매화(매화나무)
매화(매화나무)
매화(매화나무)
따뜻한 봄이 왔다
내려오는 사람은 안 내려오니까 5분전 나라가 형편없다.
우리 모두 힘을 합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가 되면 모두가 기뻐할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