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23년부터 국민 여가생활 지원과 내수 진작을 위해 석가탄신일과 성탄절을 대체휴일로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석가탄신일과 박싱데이 대체휴일이 추가됐다.
2023년 대체휴무 연장
인사혁신처는 국민의 휴식권 보장과 중소기업의 부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입법예고는 다음 달 5일까지 지속되며 각 기관의 승인을 거쳐 각 기관에 고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것은 노동자들에게 매우 좋은 소식입니다.
다만 중소기업의 부담은 감안했다고 하는데 중소기업의 경우 대체휴일 명칭으로 인한 비용증가에 만족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공휴일의 증가는 국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공휴일 및 대체휴일 적용 현황
위 표를 보면 대체휴일이 지정되지 않은 공휴일은 설날(1월 1일)과 현충일(6월 6일)뿐이다.
왠지 아직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은 공휴일이 가까운 시일 내에 대체공휴일로 지정될 것 같습니다.
휴가 기록 바꾸기
휴가의 대체 코스를 살펴 보겠습니다.
2013년 설날, 추석 연휴 등 공휴일 대체휴무 도입을 시작으로 3월 1일, 광복절, 건국절, 한글날 등 모든 공휴일로 대체휴일이 확대되었습니다.
회사에 들어가는 직장인들에게는 아주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올해 석가탄신일은 토요일이므로 대체휴일을 적용하면 석가탄신일 다음 월요일까지 휴무이므로 3일간 연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