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The Glory Part 2가 3월 10일 공개되었습니다.
모두가 금요일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7시 30분에 퇴근해서 집에 가면 거의 9시인데 그 시간에 말하는 걸 깜빡해서 남동생이 잘생겼다고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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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등급으로 가겠습니다.
시즌1에서 문동은은 모은 자료들을 모아 자신이 사는 에덴맨션 벽에 붙였다.
한 달 넘게 많은 추측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죠?
손명오는 전재준이 사라지기 전 그의 옷장을 부지런히 털고 전화를 건다.
하도영은 물론 세라, 재준, 혜정까지 전화를 걸어 윤소희가 세상을 떠난 날을 전한다.
최혜정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함께 도망가자고 하자 혜정은 비명을 질렀다.
그 부분이 저는 좀 이상합니다.
(정말 싫은 사람이 좋아한다고 말할 때의 오싹함은? 겪어본 사람은 알 것이다.
)
손명오는 동은이라고도 불린다.
동은은 박연진의 이름표를 요구한다.
(윤소희 사건의 결정적 증거) 그러나 동은은 소리 없이 웃는다.
동은의 손에도 이름표가 없기 때문이다.
도영과 연진이 동은의 집에서 만났던 장면이 재등장한다.
도영이 묻지만 연진은 “그냥 사이가 안 좋았던 것뿐이야!
”라고 말한다.
말도 안되는 핑계로. 정말 잘못된 것은 가해자의 뻔뻔함이 인정조차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자 연진은 불안해하며 집으로 간다.
연진이 떠난 후 도영은 동은이 모은 자료들 중 예솔과 전재준의 사진을 발견하고 계속 들여다본다.
수천 가지 생각을 하며 서성거리는 도영의 표정이 보인다.
동은은 CCTV를 통해 이 상황을 지켜봤다.
다 동은판이죠?
여행이 나타납니다.
영안실에 있는 윤소희의 시신을 보고 싶었지만 여정은 자신의 시신이 영안실이 아닌 냉동실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주문한 사람도 아버지를 수상하게 여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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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오의 실종으로 마약 관련 정황이 드러났다.
이 때문에 경찰은 주변 사람들을 조사하고 있다.
재준은 자신을 찾아온 경찰에게 “바빠서 직접 가지 못해서 여기까지 오셨다”며 잠시 쉬었다.
재준이가 손명오를 죽이지 않은 곳이니 여유가 생기길 바랐다.
그리고 하도영도 손명오를 찾았다고 제보한다.
한편, HTN 방송국 연진과 경란은 역을 떠나려 하는데 경란의 표정이 묘하다.
동은이가 송전소에 왔다.
동은은 여전히 그에게 기회를 줄 의향이 있다.
수집한 자료를 건네며 자수를 하라고 하지만 연진은 “나는 왜 없는 걸 안 믿으냐.
동은이의 “입을 벌려야 하나?”처럼 생각하게 된 것은 임지연의 연기력이었다.
연진이가 동은의 집에 무단으로 문을 열어주어서 그 집에 계속 있을 수는 없겠죠? 나는 잠시 여행의 집에 머문다.
실내에서 텐트를 치는 로맨스라기보다는 워밍업과 휴식 장면에 가까웠다.
도영도 손명오를 참고로 조사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도영의 비서는 조금 안절부절 못하고 USB를 건네준다.
연진과 재준의 불륜을 알리는 손명오의 어색한 목소리였다.
집에 돌아온 도영은 탈의실에 있는 시에스타의 쇼핑백을 보고 깜짝 놀란다.
재준, 사라, 혜정, 연진이 근황을 이야기하며 이별이 시작된다.
남을 괴롭히면 뭉치는데 보기 좋다.
사라는 약의 부작용으로 춥기 때문에 재킷을 입고 있습니다.
모두가 연진이 윤소희를 죽였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
재준은 연진이 자신의 것이 되기 위해 예솔과 연진과 이혼해야 하는 상황에 고개를 끄덕인다.
연진은 윤소희를 불태우고 옥상에서 밀어냈다.
사람을 죽이고도 어찌 그리 뻔뻔하게 살 수 있단 말인가?
학교폭력 가해자들은 다 이렇게 살겠죠?
동은은 자신을 찾아온 경찰에게 손명오의 실종이 박연진과 관련이 있다고 말하지만, 박연진은 동은에게 기상캐스터는 공직자라 ‘순진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다.
어린 시절 동은은 소희가 들고 있던 이름표를 경찰서 민원함에 익명으로 넣어둔다.
물론 경찰이 다시 수사할 줄 알았지만 경찰은 젊고 가난한 이들의 편이 아니었다.
중간에 신영준이 이름표를 훔쳐 연진 엄마에게 건넸다.
현남의 남편도 술을 마시고 선아를 때리자 현남은 친남편을 죽인 척하지만 선아는 현남을 제지한다.
그 장면은 조금 마음이 아팠다.
동은이는 정말 똑똑하고 많은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이것은 진정한 교훈입니다.
동은은 윤소희의 사건 보고서를 가지고 있다.
소희도 임신했다.
(나쁜놈들) 당연히 박연진 패거리겠지.
이를 알게 된 동은은 소희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다.
손명오는 연진에게 마지막 전화를 걸고 만나지 않으면 역으로 가겠다고 협박한다.
그 순간 연진이 초록색 구두를 신고 등장한다.
한편 연진이 엄마는 삼엄한 경비가 삼엄한 금고까지!
불태운 줄 알았던 연진의 명함이 금고에서 나온다.
왜 안 태웠어?
차 안에 있는 누군가가 문을 두드린다.
연진입니다.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