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개관 (1장~28장)

사도행전은 증거의 책입니다.

예수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말씀하신 대로 사도행전은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말씀이 꽃피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장 ~ 2장: 증거

1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부활부터 승천까지 40일 동안 성령의 권능을 받을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라고 명하셨습니다.

(행 1:8) 주의 명하신 대로 제자들이 요한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가룟 유다의 뒤를 이어 맛디아를 택하여 주를 증거할 준비를 하고자 한 마음으로 기도하니라

2장에서는 예수님의 부활 후 50일째 되는 날 성령 충만한 사도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하여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며 신약교회가 탄생했습니다.

(사도행전 2:42)

3-7장: 예루살렘의 증인

3장에서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아름다운 문에서 구걸하던 앉은뱅이를 일으켰을 때 예루살렘 사람들이 사도들의 증언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왔습니다.

(사도행전 3:19)

4장에서 유대교 지도자들은 사도들을 가두었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이 구속주이심을 더욱 담대히 증거했습니다.

(사도행전 4:12)

5장에서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외식함으로 죽임을 당하자 성도들은 놀라 더욱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사도행전 5:42)

교회가 급성장하자 6장에서 사도들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일곱 사람을 택하여 여러 가지 일을 맡겼습니다.

첫 번째 소생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6:7)

7장에 보면, 은혜와 능력이 충만한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예수를 증거하고 그들의 강퍅함을 꾸짖자 무리가 사울의 제동으로 그를 돌로 쳐죽였습니다.

(사도행전 7:59-60)

8-12장: 유대와 사마리아에서의 증거

이로 인해 8장에서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전역으로 흩어져 복음이 더욱 전파되었다.

빌립이 사마리아에서 복음을 전하자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예수님을 증거하였고, 주님께로 돌아온 최초의 아프리카인이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8:32-33)

9장에서 제자들을 박해하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던 사울이 극적으로 회개하고 즉시 예수님을 증거하자 즉시 그를 죽이려는 음모가 시작되었습니다.

베드로가 룻다에서 중풍병자 아니아를 살리고 도르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니 많은 사람이 주께로 돌아오더라 2차 소생 기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9:31)

10장에서 로마 군대의 대장 고넬료는 주님께 돌아온 최초의 유럽인이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10:43)

11장에서 당시 선민의식을 가졌던 유대인들은 베드로의 증언을 듣고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거의 알아보지 못했다.

스데반이 순교한 직후 흩어진 무리가 안디옥에 증거하러 왔고 안디옥 교회가 조직되어 바나바와 사울이 1년 동안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였다.

(사도행전 11:25-26)

12장에는 요한의 동생 야고보가 헤롯에게 순교하고 베드로도 투옥되어 처형되었으나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어 그를 구원하시니 헤롯이 갑자기 죽고 말았다.

3차 부흥의 기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2:24)

13-28장: 땅 끝까지 증거하라

13장에서 안디옥 교회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해외 전도를 위해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과 바나바를 추천했습니다.

(행 13:2-3)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소아시아 각처를 다니며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 들어가 증거하니

14장에 그들이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증언하매 많은 백성이 주께로 돌아오며 루스드라에서 해산하는 앉은뱅이 자를 고쳤더라 그러나 바울은 유대인들의 박해가 계속되자 돌에 맞아 성 밖으로 쫓겨났다고 하는데, 제자들이 보는 사이에 그는 일어나 더베로 가서 계속 증언하고 안디옥으로 돌아갔다.

출발점. (사도행전 14:26-28)

15장에는 이방인 성도도 유대인처럼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어 사도들과 장로들이 충분히 의논하고 이방인에게 짐을 지우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사도행전 15:19-21)

16장에서 바울은 실라와 함께 시리아, 길리기아, 더베, 루스드라로 2차 선교 여행을 떠났고 디모데를 데리고 소아시아에서 증언했습니다.

(행16:29-32) 4차 부흥의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6:5)

17장에서 그들이 데살로니가와 베뢰아에서 증언하여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왔지만 유대인들의 박해는 계속되었습니다.

아덴에서 바울은 우상숭배에 빠진 그들을 책망하기 위해 철학을 핑계 삼아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천지의 주 예수를 증거했습니다.

(행 31:30-31)

바울 일행이 18장에 고린도에 도착하여 장막 만드는 일을 할 때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나 함께 일하며 1년 반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사도행전 18:9-11)

바울은 19장에 에베소에 도착하여 두란노 서원에서 2년 동안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바울이 손으로 이상한 이적을 행하자 많은 사람들이 우상숭배를 버리고 마술책을 불태웠습니다.

(행 19:8-10) 5차 부흥의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9:20)

20장에서 바울은 마케도니아 그리스를 거쳐 밀레도에 이르러 에베소 장로들을 만나 간절히 권하고 구브로를 거쳐 두로에 도착하여 세 차례 전도 여행을 마쳤습니다.

(행 20:28) 가는 곳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신약교회의 진리를 증거하는 전도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21장에서 바울은 여행 중에 모은 돈으로 가난한 성도들을 구제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예루살렘에 갔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에 가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지만(행 20:22-24; 21:4, 10-13) 죽음의 위험을 무릅쓰고 인내했습니다.

(사도행전 21:10-14)

22장에서 예상한 대로 유대인들이 바울을 선동하여 죽이려고 하였으나 바울은 로마 수비대의 보호를 받으며 예수님이 재판을 받는 계단에서 믿음을 증거하였습니다.

(행22:7~8, 10)

23장에서 바울은 거의 찢겨질 뻔했지만 병사들의 호위를 받으며 진영으로 들어갔다.

바울은 이것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그가 원하는 대로 로마에서 예수님을 증거할 수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23:11)

24장에서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가이사랴로 이송되어(행 23:31-35) 2년 동안 옥에 갇혔고 로마 총독 벨릭스를 비롯한 많은 고위 관리들 앞에서 주님을 증거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었습니다.

당시 . (사도행전 24:24-26)

25장에서 베릭스의 후계자인 베스도가 바울의 무죄함을 알면서도 유대인들에게 넘겨주려 하자 바울은 로마 시민권을 주장하며 가이사에게 상소합니다.

(사도행전 25:11-12)

26장에 갈릴리 분봉왕 아그립바가 새 총독을 맞이하기 위해 가이사랴에 와서 바울의 간증을 들었다.

바울은 죄인처럼 감옥에 갇혔지만 주님은 사슬에 묶인 바울을 주님의 사자와 증인으로 사용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6:29)

27장에서 바울은 다른 포로들과 함께 배를 타고 로마로 가서 기적을 목격하고 마침내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행 27:22-25)

28장에서 바울은 당시 대제국의 수도였던 로마에 2년 동안 머물면서 간수의 감시를 받았지만 셋집에 살면서도 예수님을 증거할 수 있었습니다.

(행 28:30-31)

사도행전은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을 믿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성도들이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때를 막론하고 예수를 증거함으로 사도행전의 계속되는 일에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