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Food Expo에서 K-Food 바이어 미팅 및 홍보 마케팅 개최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지난 2월 ‘K-Food 수출확대추진단’을 신설하고 앞장서 5억불을 달성하며 일본 최초로 해외영업 활동을 시작했다.
김 회장은 4월 7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한국 식품 주요 바이어, 일본 한국농식품협회, 동일본수입유통협의회 등을 만나 일본 내 K-Food 판매 동향과 앞으로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한국 농수산물의 일본 수출 촉진
이어 김 사장은 올해로 48회를 맞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FOODEX JAPAN 2023’을 방문해 한국관을 관람하고 행사에 참석한 회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건강하고 우수한 K-Food를 일본 현지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한국관에서는 김치, 인삼, 음료 등 KFOOD를 수출하는 70개 업체가 참가해 일본 식품 바이어들에게 수출 판로를 개척했다.
K-STREET FOOD 홍보관을 통해 현지 바이어들에게 한식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현지에서 인기 있는 수출 유망 품목을 마련해 수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 사장은 현장에서 “2022년 일본에 대한 농수산물 수출액은 21억6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했으며, 일본은 K푸드 수출 2위 국가다.
시장 잠재력.” 광고, 마케팅 등 종합적인 수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한편, 김 대표는 오늘 일본을 시작으로 15일까지 미국, 브라질, 아랍에미리트(UAE)에서 K-Food-Expand를 방문하는 등 현장 영업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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