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래버리입니다.
나는 최근에 선유도 공원에 피크닉을 다녀왔어요. 더웠지만 그늘 아래 있으니 기분도 상쾌하고 좋았어요!
피크닉 다녀온 날 유난히 날씨가 좋아서 쾌적한 기분으로 피크닉을 했는데 갑자기 비가 많이 와서 온 집안이 축축할 정도로 감당하기 힘들기도 하네요. www 이럴땐 집콕이 최고죠!
하루종일 피크닉 사진 정리하면서 인스타도 올리고 이때 기분도 좋고 날씨도 좋았다~라고 생각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마가 시작되는 줄 알고 미리 주문해둔 핸드드립 원두가 도착해서 빨리 열어봤어요. 원래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해서 집에서 마실 때도 스타벅스 원두 매장이나 이마트에서 사먹었거든요.
원래 먹던 건 제가 신맛을 좋아해서 케냐나 에티오피아를 사먹었는데요. 스타벅스 원두를 구매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박커피가 익숙해서 너무 맛있지만 가격이 비싸요.ㅜ 250g에 16000원. 아마 지금은 원두 가격이 더 올라서 스타벅스 원두는 더 비싸졌을 거예요..!
그래서 안될 것 같아서 가성비 좋은 데일리 원두를 찾아봤는데요. 홈카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핸드드립 원두로 많이 이용하시는 이곳 원두를 찾았습니다.
저는 연구실이 코앞이라 재택근무도 많이 하는데 그래서 매일 아침 혹은 점심에 핸드드립 커피를 타 마시거든요. 그래서 스타벅스 원두는 조금 부담스러웠고 데일리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가성비 원두가 필요했어요.
그렇다고 맛이 없고 신선하지도 않은 커피 콩은 싫었습니다.
그래서 커피 콩의 추천 코멘트를 많이 읽어 보고 리뷰도 찾아봤습니다.
우선 몇가지 커피 콩 속에서 가격도 좋았고 맛도 좋다고 평판이 좋은 것이 이곳 커피 콩이었습니다!
종류는 4종류입니다만, 저는 입문에서 가장 일반적인 맛의 커피를 주문하였습니다.
처음 주문할 때는 드립 백에 좋아하는 맛을 찾아내어도 좋고, 입문은 신 맛, 향, 보디 느낌의 밸런스가 딱 좋은 7:10AM콩을 추천합니다!
여기 원두는 신기한 게 원두 이름이 시간이 돼 있어요. 7시 10분, 4시 50분 이런 식으로!
그래서 그 시간에 맞는 원두를 추천하는 것 같았어요. 저는 아침에 커피를 자주 먹어서 이 원두를 골랐는데 확실히 부드럽고 다크하지 않아서 아침에 부담없이 마시기 좋더라고요. 특히 향이 좋아서 아침에 눈뜨는데 뛰어났던 것 같아요!
양도 500g으로 1만원대에서 구입할 수 있다며 코스파가 좋겠네요? 일반 카페 중에서도 맛있는 카페의 질을 생각하시죠. 라떼를 좋아하신다면 다크 커피 콩을 추천하고 산미가 좋아한다면 케냐 커피 콩을 추천합니다.
나는 처음 이 원두 커피를 주문한 요즘은 더워서 목이 타고 케냐를 주문한 뒤 먹고 있는데 왜 케냐 커피 콩이 2;00PM인지 알았습니다!
가장 목이 말라서 더운 시간에 마시면 청량감처럼 시원함과 갈증이 해소되는 그런 향기와 맛이에요!
원두의 뒷면에는 유통기한과 원산지 용량 등이 적혀 있습니다!
유통기한도 많아진 걸 보니 내가 주문할 때마다 신선한 원두를 받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원두는 보통 20~30g 갈아서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면 좋다고 해서 갈아서 먹는데 집게로 이렇게 보관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필요 없는 줄 알았는데 커피를 집에서 자주 마시니까 원두 보관용기가 필요할 것 같아서 이번에 케냐 원두를 주문하면서 보관용기도 같이 주문했어요. 흐흐흐흐 프리파라가 제일 유명하대요? 마침 여기 가게에서도 판매중이라 배송비 절약겸 같이 주문~ ㅎㅎㅎ
이 가게에 핸드 드립 용품이나 드립 포트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핸드 드립 세트는 원두를 주문하기 전에 친구에게 선물을 받고 자주 사용했기 때문에 주문하지 않고 드립 포트만 싸게 주문했습니다.
나중에 많이 연습해서 드립포트는 전기포트로 좋은걸로 사려고요!
커피를 내리기엔 기본형도 나쁘지 않아요:)처음 드립커피를 내렸을 때 원두 조절 방법을 몰라서 아주 적은 양의 원두를 내렸어요. 혼자 마시니까 1인분에 낸다고 너무 적었나?뭔가 이상해?커피가 내리기는 했지만, 본 것처럼 부풀지 않고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핸드드립 커피 내리는 방법 유튜브에 찾아보니까 원두 양을 너무 적었고 커피가루도 너무 예쁘게 갈았고 전혀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어요.사진에 기록하고 다시 반복하지 않을게요 :)커피가 내리기는 했지만, 본 것처럼 부풀지 않고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핸드드립 커피 내리는 방법 유튜브에 찾아보니까 원두 양을 너무 적었고 커피가루도 너무 예쁘게 갈았고 전혀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어요.사진에 기록하고 다시 반복하지 않을게요 :)그래서 오늘 하루 종일 마시자~ 하고 30g 갈아서 핸드드립 커피를 끓여봤는데 너무 부풀기 쉽고 향도 좋고 보글보글 기포도 올라오는 게 진짜 신선한 원두구나 싶었어요 🙂 원래 원두가 아무리 맛집이라고 해도 신선한 걸 이길 수 없다고 하잖아요? 근데 여기 커피는 신선하고 기본적으로 원두향이 너무 좋은 것 같아서 원두를 추천해서 주변에 많이 했어요!
물론 더 맛있고 좋은 원두도 많지만 데일리 원두 중에 이만한 게 없더라고요. 싸고 양도 많은데 퀄리티 기본은 하는 그런 원두!
저희가 찾고 있는 데일리 원두 아닌가요? 다 내린후 필터와 커피가루는 잠시 말려두시고, 마르면 버리는게 좋아요. 안 그러면 냄새도 심하고 벌레도 엉킬 수 있어요. 요즘은 일주일에 3~4번 정도 마시는데 자주 타시면서 핸드드립 커피 내리는 법을 하나하나 배워가네요!
오늘 사촌이 놀러와서 케이크를 가져와서 내가 커피를 끓여줬는데 케이크와도 너무 잘 어울리고 커피 생각보다 맛있네? 하면서 좋아했어요. 따뜻하게 마시고 식으면 얼음 넣어서 아이스로 마시는데 둘 다 맛이 좋대요!
만족, 만족… 둘이서 퇴근하고 커피에 케이크 먹으면서 오락실 보니까 너무 웃어서 쓰러질 뻔했어요!
오늘 사촌이 놀러와서 케이크를 가져와서 내가 커피를 끓여줬는데 케이크와도 너무 잘 어울리고 커피 생각보다 맛있네? 하면서 좋아했어요. 따뜻하게 마시고 식으면 얼음 넣어서 아이스로 마시는데 둘 다 맛이 좋대요!
만족, 만족… 둘이서 퇴근하고 커피에 케이크 먹으면서 오락실 보니까 너무 웃어서 쓰러질 뻔했어요!
이런 게 행복하잖아요. 가족들이랑 재밌는거 보면서 맛있는거 먹는 시간!
동생이랑 나랑 둘다 i들이라 집순이지만 그래서 둘이서 놀면 더 편하고 힐링되는 기분일거에요.:)여러분도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세요.:) 스타벅스 원두를 매번 구입하기 부담스러울 때는 저처럼 데일리 원두를 구입해서 집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타거나 드립백 커피로 간편하게 사무실에서 커피 한 잔 끓여 마셔보세요!
어디 멀리 가면 행복하세요~ 이런 게 행복하죠>, <제가 보여드린 원두 추천 글 속 원두와 드립 포트는 이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필요하신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링크를 같이 남겨놓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이곳 상점: 네이버 쇼핑 스마트스토어 당신의 일상과 여가가 더 즐겁고 행복해지는 곳 smartstore.naver.com이곳 상점: 네이버 쇼핑 스마트스토어 당신의 일상과 여가가 더 즐겁고 행복해지는 곳 smartstore.naver.com위 기사는 저희 상점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지금은 제 돈의 내산으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