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부터 계단 오르기(하루 평균 50회), 하루 10,000보 걷기를 하다 보니 결국 3파운드가 빠지고 다리도 튼튼해지고 척추도 튼튼해져 근력이 좋아졌습니다.
이상하게도 종종 다리에 쥐가 나고 조금만 걸으면 허리가 뒤틀린 것처럼 아팠지만 사라졌다.
저도 운동이 최고의 의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도율과 함께 송송스님이 소개해주신 스타벅스 쌀과자를 다녀왔습니다.
내가 먼저 계단을 오르는데 자기도 했다며 따라온다.
10층으로 올라가는데 도율이가 제법 잘 따라와요.
“할머니 옆에 120층 가자”
귀여움이 폭발
콘도 건너편 스타벅스로 달려가세요
이제 내가 얼마나 잘 달리는지 따라잡기가 어렵습니다.
바지 ^^
도율은 손흥민 같은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 ㅎㅎ 할머니의 꿈
삼촌처럼 경찰이 되겠다고 항상 노래해
스타벅스 가는 길에 운동기구도 시승해봤습니다.
즐겁게 달리다
도율은 별표 카페를 좋아한다.
나는 매우 흥분했다
드디어 스타벅스가 보인다
2층 야외테라스
도율이가 좋아하는 별과자
오늘 나는 만 보를 걸은 후 집에 가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돈 벌고 운동하는 건 일석이조 두 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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