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상담사가 되는 방법


좋은 상담자의 자질

좋은 상담자는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합니까? 첫째, 상담자는 심리지식과 다양한 상담이론에 정통해야 한다.

또한 상담에 필요한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상담사로서 전문적인 자격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담은 인간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활동이므로 인간의 발달 과정뿐만 아니라 인간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상담자는 다양한 상담이론을 배우고 이를 내담자의 문제에 적절하게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상담사에게 필요한 인간적 자질은 다음과 같다.

상담의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인간적 자질도 상담의 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즉,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이 필요합니다.

또한 상담자는 상담 활동에 몰두할 수 있는 충분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내담자의 변화를 즐길 줄 알고 상담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상담에 임해야만 내담자를 있는 그대로 보고 진정성 있는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담자는 또한 내담자가 인간으로서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할 때 내담자를 도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가의 가치관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상담사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

상담자의 전문적이고 인간적인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여러 훈련과정을 거친다.

상담자는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 다양한 상담 이론과 기법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이론과 함께 실무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합니다.

접수면접을 시작으로 심리검사 해석, 개인상담, 집단상담을 진행해야 합니다.

주로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진행되는 상담 수업은 다양한 상담 이론과 방법을 경험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따라서 다양한 상담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보다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상담자는 다른 상담 전문가와 상담 사례가 많은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상담 사례를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사례 연구 및 사례 발표에 자주 참여하여 상담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감독을 받으면서 여러 차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감독은 고객이 피해를 입지 않고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고객을 존중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상담 현장에 나타난 상담자의 자질

많은 준비를 거쳐도 상담자는 늘 현장에서 새로운 변수를 만난다.

따라서 상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상담사의 자질이 더욱 요구된다.

상담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내담자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입니다.

내담자의 말을 듣기보다 스스로 말하는 것을 선호하는 상담사는 뒤를 돌아보고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때로는 클라이언트의 침묵이 그들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상담을 할 때 침묵을 깨는 것보다 침묵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내담자의 문제와 욕구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채 급하게 도와주는 것은 내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트루박스의 역할은 클라이언트에게 해결을 위한 조언과 판단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문제를 서두르지 않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상담자 윤리는 윤리적 판단이 필요한 상황에서 상담자를 보호하고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수 항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