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세자금대출 갱신/금리 1.8%이상 상승/우리은행 우리전세대출

현재 살고 있는 부영주택 아파트는 1년 단위로 전세계약이 갱신된다.

그래서 전세자금 대출도 매년 갱신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현재 우리은행의 우리 전세대출 상품을 이용 중이다.

이번이 세 번째 계약 갱신 방문이다.

정말 그때 급하게 입주만 하지 않았다면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이었을 텐데 차환이 안 돼서 오래 불편하다.

현재 금리는 4.08%다.

6개월 변동금리여서 2022년 초 3.65%였으나 중간에 한 차례 변동한 금리다.

처음 계약을 했을 때는 2% 후반이었는데 그 사이에 1% 정도 올랐다.

그런데 오늘 오전 방문한 은행에서 신규 갱신 계약되는 예상 금리를 5.8%대를 불러주셨다.

하아~~다.

코픽스 금리가 오르는 건 뉴스와 데이터로 접하고 있었는데 1.8%포인트나 오른 금리라니.24평형과 34평형의 전세금 차이가 2천만원밖에 나지 않아 34평형에 살고 있는데 지금 시점에서 후회가 생긴다.

그만큼 은행에 내야 할 월세가 커지고 있다.

출처 : 한국일보출처 : 한국일보나에게 해당하는 4개 모두 체크는 되어 있지만 이 중 최대 0.2%뿐이니 결국 2개만 해당된다.

처음 가입할 때는 이른바 굽히기 영업에 4가지 일을 했지만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

출처 : 한국경제내년 1월 실제 갱신 계약이 적용될 때 실제 금리가 나오겠지만 6%도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출처 : 네이버증권오늘자 코픽스 신규 금리가 3.98%다.

4% 돌파도 얼마 남지 않았다.

출처 : 동아일보현재 매달 내는 대출이자보다 신규 계약으로 23년에 납부해야 하는 이자를 따져보면 다행히 10만원을 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까지 종신보험 납부가 끝나 2023년에 그 자금을 이자분으로 충당하면 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다행이다.

일단 2023년 특례보금자리론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보고 전세대출보다 낮을 때는 그 자금으로 전세대출을 전액 상환해 대환 처리해야 한다.

대출이라는 것을 처음 실행한 지 얼마 되지 않다 보니 이런 금리 상승, 나름의 고금리가 너무 낯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