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녀장려금 : 신청방법 기간, 기준 조건대상 내용 재산 금액 지급일까지 정리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근로장려금 신청이 있을 전망으로 신청자들이 한 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소득이 적은 근로자들을 위한 정책으로 올해의 경우 무직자라고 해도 작년 소득이 있다면 신청이 가능한데, 대상자가 되면 받을 수 있는 장려금 금액이 비교적 큰 만큼 자신도 대상자 인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특히 제도 확대로 인해 작년보다 더욱 신청대상자들이 늘어나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오늘은 근로·자녀장려금 : 신청방법 기간, 기준 조건 대상 내용 재산 금액 지급일까지 소개 드려볼게요. 포스팅 목차1. 근로장려금2. 제도 확대 및 지원금액3. 소득 및 재산, 감액기준4. 신청 기간 및 지급일
1. 근로장려금일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긴 하지만, 금액이 적어 생활이 다소 어려운 근로자 및 사업자(전문직의 경우 제외) 가구에 대해서 가구원 구성과 근로 및 사업소득, 종교인 등에 따라서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실제 정기 신청 기간을 기준으로, 1인 단독가구인 경우 최대 165만원을, 홑벌이가구 285만원, 맞벌이의 경우엔 330만원까지 지원을 통해, 실제 조건에 부합하는 저소득 가구층에게 필요한 제도입니다.
2. 제도 확대 및 지원금액 2024년 제도 확대 소득기준 : 4천만원→7천만원 최대지급액 : 80만원→100만원(약47만가구 증가) 주택 공시가격 18.61% 하락(2023년도) 22년 귀속 487만가구, 5조 2000억원 지급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예상 지급 규모는 제도 확대 및 주택 공시가격 하락으로 수급대상자가 지난해보다 약 80만 가구가 증가, 6조 1000억원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저소득 자녀양육 지원을 위해 2015년 자녀장려금 시행 이후 총소득기준과 최대지급액을 상향하였고,올해는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을 확대, 연간 165만명의 고령자가 혜택을 받게 됩니다.
지원금액 근로장려금단독가구 : 최대 165만원홑벌이가구 : 최대 285만원맞벌이가구 : 최대 330만원 자녀장려금 단독가구 : 해당없음홑벌이가구 : 최대 285만원맞벌이가구 : 최대 330만원 3. 소득 및 재산, 감액기준 소득기준 단독가구 : 2200만원 미만홑벌이가구 : 3200만원 미만맞벌이가구 : 3800만원 미만 재산기준 소유재산 총액 : 2억4000만원 미만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인 만큼 가구원 구성에 따라 정한 부부합산 총 급여액 등을 기준으로 하여 지급액을 산정하는데요. 귀속 기간 동안 다양한 근로 및 사업, 연금, 이자 등의 모든 소득을 합한 금액이 해당 소득기준 금액보다 적어야 하며, 재산 기준의 경우 가구가 소유하고 있는 합계액이 2억 4천만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정의하는 재산의 범위는 소유한 주택뿐만 아니라 전월세 보증금, 건물 및 토지, 은행 예적금, 주식&채권, 회원권 등이 모두 포함되는 개념이며 부채의 경우 차감되지 않기에 대출을 활용하신 분들의 경우 그 기준을 잘 체크해 봐야겠네요. 감액기준50% 감액 : 재산 합계액이 1.7억원으로 초과10% 감액 : 기한 후 신청 시 30% 내외 : 세금 체납액이 있는 경우 이미 지급한 장려금 환수되는 경우 : 가산세 부과 (1일 22/100,000) 반면, 사진 속 사유에 해당되는 경우엔 장려금에 대한 감액이 적용되니 잘 체크하셔야겠네요. 4. 신청 기간 및 지급일 신청 기간 및 방법 신청 기간 및 지급일정기 신청 : 5.1 ~ 5. 3123년 연간 : 올해 8월 신청방법개별 신청 안내받은 경우 : ARS, 모바일 & 인터넷 국세청홈택스, 서면개별 신청받지 않은 경우 : 모바일 & 인터넷 국세청홈택스, 서면 제출서류소득재산 등 증빙자료 제출 필요한 경우 : 국세청에서 확인한 소득, 재산 등의 자료와 다를 시 소득재산 등 증빙자료 제출 불필요한 경우 : 국세청에서 확인한 소득, 재산 등 자료와 동일 시 2023년 연간 소득은 올해 8월 지급이 되며, 귀속 상반기 장려금을 신청했던 가구라면 별도의 신청이 필요하지 않는 점도 체크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근로·자녀장려금 : 신청방법 기간, 기준 조건 대상 내용 재산 금액 지급일까지 정리했어요.